보은군 이달 29일 공연장 상주단체 한국무용 공연

장인수 기자 2024. 9. 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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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이달 29일 공연장 상주 무용 단체인 '단아트컴퍼니'와 지역 학생들이 한국 무용공연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공연에서 단아트컴퍼니 재능기부사업의 하나로 군내 학생과 함께 연습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하는 '상냥한 호소'는 2022년 한국무용제전 대극장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단아트컴퍼니 김민우 감독은 "아이들이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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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트컴퍼니 '상냥한 호소'…문화예술회관 무료 입장
보은군 공연장 상주 무용단체 '단아트컴퍼니' 공연 홍보물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이달 29일 공연장 상주 무용 단체인 '단아트컴퍼니'와 지역 학생들이 한국 무용공연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공연에서 단아트컴퍼니 재능기부사업의 하나로 군내 학생과 함께 연습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하는 '상냥한 호소'는 2022년 한국무용제전 대극장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보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공연은 무료로 입장하면 된다.

단아트컴퍼니 김민우 감독은 "아이들이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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