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예방' 교원·전문가 의견수렴

권형진 기자 2024. 9. 26.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TP타워에서 '학생들의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예방과 스마트폰 과몰입 방지'를 주제로 제4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제작·유포·소지 등의 예방과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몰입 방지를 위해 교원·학생·학부모와 관련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

이 부총리는 "최근 딥페이크 사태와 관련해 교육부는 피해현황 조사, 학생‧교원 심리지원, 피해 영상물 삭제지원, 예방교육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TP타워에서 '학생들의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예방과 스마트폰 과몰입 방지'를 주제로 제4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제작·유포·소지 등의 예방과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몰입 방지를 위해 교원·학생·학부모와 관련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

이 부총리는 "최근 딥페이크 사태와 관련해 교육부는 피해현황 조사, 학생‧교원 심리지원, 피해 영상물 삭제지원, 예방교육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의 디지털 기기·매체에 대한 과몰입과 오용을 막고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jin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