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노사 "ICT‧문화‧수출기업으로 사업전환 공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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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제조기업에서 ICT‧문화‧수출기업으로 확장해 나가는 사업 구조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상생과 협력 증진을 위한 노사 파트너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성창훈 사장, 김홍락 노동조합 위원장, 기관별 직원대표와 노동조합 간부들은 이날 공사의 제조기업에서 ICT‧문화‧수출기업으로의 사업구조 전환, 노사 상생 그리고 공사에 직면해 있는 현안 사항에 대한 공감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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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제조기업에서 ICT‧문화‧수출기업으로 확장해 나가는 사업 구조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상생과 협력 증진을 위한 노사 파트너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성창훈 사장, 김홍락 노동조합 위원장, 기관별 직원대표와 노동조합 간부들은 이날 공사의 제조기업에서 ICT‧문화‧수출기업으로의 사업구조 전환, 노사 상생 그리고 공사에 직면해 있는 현안 사항에 대한 공감대를 찾았다.
성창훈 사장은 “ICT기업, 문화기업, 수출기업으로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며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전 직원이 노조원인 만큼 행복한 직장생활 만들기 위해 노사 파트너십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조폐공사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노사가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인사・보수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 TF’를 발족한 이후, 노사가 함께하는 ’봉사-소통 릴레이 행사’와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 이번 노사 파트너십 워크숍 등 앞으로도 건전한 노사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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