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공단, 개인정보보호 합동 캠페인

박성환 기자 2024. 9. 26.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 김준석)은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3일 세종지역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분야 10개 기관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과 지역사회 신뢰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세종지역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지역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분야 10개 기관 참여
[서울=뉴시스] 개인정보 취급자 대상 교육 진행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 김준석)은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3일 세종지역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분야 10개 기관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인정보보호 합동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을 포함한 세종지역 소재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단은 '소중海 개인정보보호, 차단海 타인정보유출'이라는 개인정보보호 표어를 발표하며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공유하고, 참여기관들과 실질적인 정보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기관별 개인정보 취급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취급 시 꼭 알아야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교육도 진행했다.

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과 지역사회 신뢰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세종지역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