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끼 살인사건 충격…극악무도함에 김선영 입틀막 (용형사4)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2024. 9. 26.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문의 실종 사건을 다룬다.

휴대전화가 떨어져 있던 도로의 CCTV에서는 실종자가 포착되지 않아, 단순 실종이 아니라고 판단한 수사팀은 실종자의 흔적을 추적한다.

그런데 유사한 차종이 실종자의 휴대전화가 발견된 도로의 CCTV에 포착돼 의문을 더한다.

더불어 실종자의 마지막 행적으로 추정되는 회사 사무실을 수색하던 형사는 칼로 도려낸 듯 움푹 파여 있는 벽지, 서랍 속 손도끼 등 수상한 흔적을 발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E채널
의문의 실종 사건을 다룬다.

27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3회에는 김민성, 안창식, 윤외출, 김진수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소개되는 사건은, 새벽에 술집 종업원이 퇴근을 하다 남동생의 휴대전화를 주웠다는 연락을 받고, 확인해 보니 남동생이 전날 귀가하지 않았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되며 시작된다. 휴대전화가 떨어져 있던 도로의 CCTV에서는 실종자가 포착되지 않아, 단순 실종이 아니라고 판단한 수사팀은 실종자의 흔적을 추적한다.

실종자는 실종 신고 전날, 회사 대표를 만나기로 했고 대표는 저녁 8시경 사무실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은 자정이 되기 전 먼저 귀가했다고 진술한다. 주변 CCTV를 확인한 수사팀은 새벽 1시경, 한 남성이 회사 건물에서 나와 쓰레기를 버린 뒤 자동차를 타고 사라지는 모습을 확인한다. 그런데 유사한 차종이 실종자의 휴대전화가 발견된 도로의 CCTV에 포착돼 의문을 더한다.

사진|E채널

더불어 실종자의 마지막 행적으로 추정되는 회사 사무실을 수색하던 형사는 칼로 도려낸 듯 움푹 파여 있는 벽지, 서랍 속 손도끼 등 수상한 흔적을 발견한다. 그날 회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마지막으로 실종자와 함께 있었던 사람은 누구인지 주목된다.

방송은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