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라스트 댄스' 10월23일에 본다…전세계 최초 공개

손정빈 기자 2024. 9. 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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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라스트 댄스'가 다음 달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베놈:라스트 댄스'는 '베놈'(2018) '베놈:렛 데어 비 카니지'(2021)에 이은 시리즈 3번째 영화다.

에디·베놈이 최악의 적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톰 하디가 에디·베놈을 맡았고, 추이텔 에지오포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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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베놈:라스트 댄스'가 다음 달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소니픽쳐스는 이 영화를 10월23일 개봉한다고 26일 밝혔다. 북미 공개일은 25일이다.

'베놈:라스트 댄스'는 '베놈'(2018) '베놈:렛 데어 비 카니지'(2021)에 이은 시리즈 3번째 영화다. 에디·베놈이 최악의 적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톰 하디가 에디·베놈을 맡았고, 추이텔 에지오포 등이 함께했다. 연출은 '베놈' 각본을 쓴 켈리 마셀 감독이 했다. 전작 2편은 각각 388만명, 212만명이 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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