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까지 찾아와" 래퍼 빈지노, '스토킹' 혐의로 30대女 고소···경찰 "수사 중"

김경훈 기자 2024. 9. 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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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5일 오후 6시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빈지노의 자택을 찾았다가 빈지노에게 고소당했다.

A씨는 지난해에도 빈지노가 공동대표로 운영 중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이앱스튜디오 사무실을 여러 차례 찾아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빈지노의 고소장을 접수받은 경찰은 빈지노와 A씨를 한 차례씩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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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오른쪽)와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경제]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5일 오후 6시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빈지노의 자택을 찾았다가 빈지노에게 고소당했다.

A씨는 지난해에도 빈지노가 공동대표로 운영 중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이앱스튜디오 사무실을 여러 차례 찾아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빈지노의 고소장을 접수받은 경찰은 빈지노와 A씨를 한 차례씩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스토킹 혐의와 관련, "수사 중이라 구체적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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