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충남 방문의 해…장항선 낭만열차 운영

정재훈 2024. 9. 26. 08: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내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장항선을 활용한 관광상품이 운영됩니다.

충남도는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등과 관광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 상품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열차 여행은 수도권에서 기차를 타고 예산과 홍성, 대천, 장항역 등에 내려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전통시장과 명승지 등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짜여 있습니다.

충남도는 이번에 개발한 여행 상품으로 수도권 관광객 천여 명이 충남을 찾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