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충남 방문의 해…장항선 낭만열차 운영
정재훈 2024. 9. 26. 08:50
[KBS 대전]내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장항선을 활용한 관광상품이 운영됩니다.
충남도는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등과 관광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 상품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열차 여행은 수도권에서 기차를 타고 예산과 홍성, 대천, 장항역 등에 내려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전통시장과 명승지 등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짜여 있습니다.
충남도는 이번에 개발한 여행 상품으로 수도권 관광객 천여 명이 충남을 찾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페루서 납치된 한인 하루 만에 현지 경찰에 구조
- 경기 부천시 아파트서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밤 사이 사건·사고
- 미국서 달리는 버스 안 총격범 인질극…1명 사망
- 이스라엘 지상전 시사…헤즈볼라 로켓 맞대응·이스라엘 북부 로켓 몸살
- “버튼 누르면 사망” 캡슐, 스위스서 첫 사용…죽음 조력? 조장?
- “김가루 치우게 했다가”…학부모들 앞에서 무릎 꿇은 교사 [잇슈 키워드]
- “뭐하세요? 빵~”…주차 자리 몸으로 막은 여성 [잇슈 키워드]
- “술 마셨지?” 쫓아온 20살 운전자…참교육 결말 [잇슈 키워드]
- 세계 불가사의 ‘나스카 지상화’ 303점 새로 발견…“비결은 AI” [잇슈 SNS]
- 뉴질랜드 부두에 낀 15m 고래 구출작전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