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도 군백기 시작..정한, 오늘(26일) 대체복무➝훈련소 입소[Oh!쎈 이슈]

선미경 2024. 9. 26.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의 군백기가 시작된다.

세븐틴 멤버 정한이 오늘(26일)부터 팀 내 첫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이어 지난 12일 "정한이 오는 9월 26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미니 12집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지만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추가 입장을 전했다.

정한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 역시 순차적으로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설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세븐틴의 군백기가 시작된다.

세븐틴 멤버 정한이 오늘(26일)부터 팀 내 첫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정한은 이날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한다. 선 복무 후 입소 제도에 따라서 대체복무 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한은 올 하반기 병역 의무 이행이 예정돼 있다. 사전 준비가 가능한 콘텐츠는 대부분 촬영을 완료했으나, 올 10월부터 예정된 미니 12집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다”라고 밝히며 정한의 입대를 예고했다.

이후 정한은 사전에 공지된 팬사인회와 ‘롤라팔루자 베를린’ 공연에 참여하며 팬들과 만나기도 했었다.

이어 지난 12일 “정한이 오는 9월 26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미니 12집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지만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추가 입장을 전했다.

또 비공개 입소를 공지했다. 세븐틴 측은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으며,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상가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입장을 알렸다.

그러면서 “정한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캐럿(공식 팬덤)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 당사도 정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정한은 세븐틴의 첫 번째 군백기 주자가 됐다. 정한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 역시 순차적으로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14일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컴백 직전인 10월 12~13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미국과 일본, 아시아 주요 도시로 이어지는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의 포문을 연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