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에 머리 감고" 강릉단오제 바로알기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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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지역 학생들에게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이자 축제인 강릉단오제 유적답사와 체험을 제공하는 '강릉단오제 바로알기 교육'이 25일 성황리에 끝났다.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에 따르면 이번 강릉단오제 바로알기 교육사업은 강릉시 강릉지역 학교 학생 202명이 강릉문화유적지 답사와 단오체험, 공연을 관람하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관노가면극을 관람하며 함께 박수를 치고 공연에 참여하는 등 강릉단오제에 대한 흥미를 가지며 단오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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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지역 학생들에게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이자 축제인 강릉단오제 유적답사와 체험을 제공하는 '강릉단오제 바로알기 교육'이 25일 성황리에 끝났다.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에 따르면 이번 강릉단오제 바로알기 교육사업은 강릉시 강릉지역 학교 학생 202명이 강릉문화유적지 답사와 단오체험, 공연을 관람하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문화유적지 칠사당과 학산마을(굴산사지 당간지주·석천우물·학바위 등) 답사를 진행했다.
또 단오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창포머리감기, 수리취떡 맛보기(떡메치기), 단오부채그리기, 관노탈그리기, 단오엽서 컬러링하기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학생들은 관노가면극을 관람하며 함께 박수를 치고 공연에 참여하는 등 강릉단오제에 대한 흥미를 가지며 단오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릉단오제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릉단오제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대상을 확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강릉단오제를 바로 알릴 기회를 늘리겠다” 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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