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지부, 순천경찰서와 ‘순천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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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정문에서 진행된 행사엔 양측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순천경찰서 직원들에게 순천쌀로 구성된 아침밥 세트 200개를 배부했다.
국승인 서장은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순천경찰서 전 직원들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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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남 순천시지부(지부장 주철호)는 25일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와 ‘순천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순천경찰서 정문에서 진행된 행사엔 양측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순천경찰서 직원들에게 순천쌀로 구성된 아침밥 세트 200개를 배부했다.
순천시지부는 8월말 순천시 공무원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시작한 데 이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시켜 쌀 소비를 촉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국승인 서장은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순천경찰서 전 직원들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주철호 지부장은 “농업의 현실을 공감하며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해 준 순천경찰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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