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안재현, 위태로운 러브라인에 ‘1일 1눈물’ 또 적립

하경헌 기자 2024. 9. 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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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끝사랑’의 주요 장면. 사진 JTBC



JTBC 예능 ‘끝사랑’에 출연 중인 배우 안재현이 프로그램 위태로운 러브라인에 ‘1일 1눈물’을 또 적립했다.

안재현은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끝사랑’에 출연한다.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에서는 이번 주 격변하는 러브라인으로 입주자들이 혼란에 빠진다. 탐색전을 마치고 노선을 정해야 하는 후반기에 돌입한 입주자들의 마음이 엇갈리며 위태로운 상황이 펼쳐진다.

이날 끝사랑채 여자 숙소에는 여성 입주자의 초대를 받은 한 남성 입주자가 찾아온다. 기대에 가득 찬 여성 입주자의 모습이 설렘은 안긴 것도 잠시 “나를 보러 온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다”는 발언에 장도연은 “이러면 씁쓸하지”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남몰래 일몰 데이트를 떠난 다른 커플에게도 이상 기류가 감지된다. 이전 데이트로 호감을 갖고 있던 두 입주자는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지만, 속마음 인터뷰에서는 “저와 결이 다른 것 같다”고 털어놨다.

특히 어긋나는 러브라인이 너무도 안타까웠던 안재현은 또 한 번 눈물을 적립하며 ‘극 F’의 면모를 보였다. “잘되는 꼴을 못 본다”며 버럭하면서도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이 웃음을 줬다.

다섯 번째 편지의 충격적인 결과가 스튜디오에 전해지고, 유례없는 결과에 스튜디오마저 리액션이 고장 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시니어들의 로맨스는 오늘(26일) 오후 8시50분 JTBC ‘끝사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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