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팝콘저축보험, 출시 한 달 1만건 판매…MZ 입소문

정병묵 2024. 9. 26.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032830)의 '삼성팝콘저축보험'이 2030 세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으며 출시 한 달여 만에 1만건 판매를 기록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MZ세대의 높은 관심으로 단기간에 1만건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존 보험의 틀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생명(032830)의 ‘삼성팝콘저축보험’이 2030 세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으며 출시 한 달여 만에 1만건 판매를 기록했다. 보험업계 최초 6개월 만기의 ‘초단기 저축보험’으로, 보험료 납입에 게임화 요소를 접목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 것이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삼성생명은 상품 출시 후 24일 만인 지난 13일, 삼성금융 통합 플랫폼 ‘모니모’ 전용 상품 ‘삼성팝콘저축보험’의 1만번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의 비대면 보험상품 중 동 기간 최다 가입 실적이다.

실제 ‘삼성팝콘저축보험’은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 사이에 ‘짠테크’ 수단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다른 보험상품에 비해 젊은 고객층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입자 중 2030세대 비중은 약 26%로 전체 상품 평균 대비 2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MZ세대의 높은 관심으로 단기간에 1만건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존 보험의 틀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