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 공공주택 안전·품질 강화 방안 논의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24. 9. 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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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최근 디엘이앤씨 본사를 방문해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 민간참여사업의 안전과 품질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상신 디엘이앤씨 대표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중대재해를 방지하고 사업 품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철저한 안전 관리와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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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협력 방안 모색
부산도시공사 전경.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디엘이앤씨 본사를 방문해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 민간참여사업의 안전과 품질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과 디엘이앤씨 박상신 대표, 그리고 양사 안전 및 품질 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건설 현장의 중대사고 예방과 공공주택의 품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공공사업에서 안전과 품질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민간사업자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공공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신 디엘이앤씨 대표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중대재해를 방지하고 사업 품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철저한 안전 관리와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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