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내년 6월 출산” 예언 실현되나? 눈시울 붉히며 ‘이것’ 건넸다(아빠하고나하고)[결정적장면]

이해정 2024. 9. 26.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꿈에 그리던 아이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

9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가 어머니와 함께 관상가를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45세 전 손담비 님 관상은 좋은 일이 있다. 내년 5~6월에는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43살에는 엄마가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꿈에 그리던 아이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

9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가 어머니와 함께 관상가를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2차 시험관 시술까지 진행 중인 손담비를 본 관상가는 "재물이 풍족한 얼굴인데 41살에 아기를 준비한 적이 있었냐. 41살의 위치를 산근이라고 코 시작점이라고 한다. 이게 조금 높다. 겸손하라고, 아기를 안 주신 거 같다"고 주장했다.

손담비는 "아기를 갖기에는 조금 늦었다"고 인정했다. 이에 관상가는 "관상학적으로 보면 올해는 올해 8, 9월에는 착상이 될 것 같다. 정말 잘 될 것 같다"고 말해 손담비 모녀를 웃게 했다. 이어 "45세 전 손담비 님 관상은 좋은 일이 있다. 내년 5~6월에는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43살에는 엄마가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야기를 듣던 손담비는 조심스럽게 "제가 아기를 낳는 게 좋은 거냐. 낳아서 사랑을 많이 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너무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탓에 사랑을 줄 수 없는 부모가 될까 걱정이라고. 관상가는 "무한한 사랑을 줄 수 있는 관상"이라고 확신하며 "담비 님 관상으로 본다고 하면 결혼하면 남편을 내조하고 아이를 잘 키우는 능력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방송 말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손담비 모친에게 카드 형태의 무언가를 건네고, 손담비 어머니가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겼다.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도 "진짜?"라고 화들짝 놀라고 손담비는 눈시울을 붉혀 정말 임신에 성공한 것인지 시선을 모은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