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10월 16일 데뷔
김선우 기자 2024. 9. 26. 08:36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데뷔를 향한 카운트다운의 시작을 알렸다.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은 2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다채로운 콘텐트 일정이 담겨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26일 트랙 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컨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내달 7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한다. 또한 캘린더에는 고양이 그림 또는 각종 도형 그림들로만 채워진 날들이 있어 해당 날짜에는 어떤 콘텐트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3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는 등 앞으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으며 카페를 통해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화려한 데뷔를 향한 신호탄을 본격적으로 쏘아 올린 세이마이네임은 신선한 음악과 상큼한 매력으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10월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 여사만 빠지고 우리만"…'도이치 주포' 편지 전문 확보
- [돌비뉴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재입대뿐?'…"5060 투입" 논란 일자
- 잇단 질타에 "공정했다, 억울하다"…공분만 키운 축구협회
- '무료 배달'인데 더 비싸네…이중가격제 확산에 벌어진 일
- "주방서 썩은 쥐"…유명 배달 도시락 업체의 위생 실태 '충격'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