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9/26일 주요 일정
9월 26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성폭력처벌법 개정안을 비롯해 70건 넘는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방송4법과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등도 재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에게 제기된 손해배상소송 2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조 대표와 자녀들은 가세연 출연진이 명백한 허위사실을 퍼트렸다며 위자료 3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는데, 1심에서는 일부 승소했습니다.
이른바 사법농단 의혹의 실무 책임자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2심 공판이 열립니다.
임 전 차장은 정부 도움을 받아 상고 법원을 도입하기 위해 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재판이 처리되도록 개입했단 의혹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운행합니다.
택시에는 시험 운전자 1명이 동승하고 4차로 이상 도로는 자율주행으로 운행됩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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