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10월 23일 한국서 최초 개봉

이승미 기자 2024. 9. 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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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 원작의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10월 23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영화는 그간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로 압도적인 비주얼의 에디 브록과 베놈, 그리고 이들이 선보일 대서사의 클라이맥스와 시리즈 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액션을 예고해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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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픽쳐스
마블 코믹스 원작의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10월 23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25일 개봉하는 북미 보다 한 발 앞선 일정이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그간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로 압도적인 비주얼의 에디 브록과 베놈, 그리고 이들이 선보일 대서사의 클라이맥스와 시리즈 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액션을 예고해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베놈’의 창조자이자 역대급 빌런인 ‘널’의 등장까지 예고하는 바,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과 전편을 뛰어넘는 비주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디 브록과 베놈이 서로의 힘을 합쳐 어떻게 최악의 위기에 맞설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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