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심야, 신곡 '웨이 투어 헤드' 발매…새 솔로 앨범 발매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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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김심야가 신곡 '웨이 투어 헤드'(WAY 2A HEAD)를 발매했다.
지난 25일 래퍼 김심야는 새 싱글 '웨이 투어 헤드'를 발매했다.
김심야는 '문샤인'(Moonshine), '도그'(DOG), '번들1'(Bundle1)에 이어 지난해 11월, 3년 만에 자신이 전곡의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앨범 'w18c'를 발표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써도 한국 힙합신에서 널리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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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래퍼 김심야가 신곡 '웨이 투어 헤드'(WAY 2A HEAD)를 발매했다.
지난 25일 래퍼 김심야는 새 싱글 '웨이 투어 헤드'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프랑스의 떠오르는 전자음악 DJ이자 프로듀서 시모 셀(Simo Cell)과 함께 하여 자신의 솔로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김심야는 DJ이자 프로듀서인 FRNK와 2016년 XXX를 결성하여 EP '교미'(KYOMI)로 데뷔한 래퍼다. 이후 2018년 '랭귀지'(LANGUAGE), '세컨드 랭귀지'(SECOND LANGUAGE)를 연달아 발표했다.
김심야는 '문샤인'(Moonshine), '도그'(DOG), '번들1'(Bundle1)에 이어 지난해 11월, 3년 만에 자신이 전곡의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앨범 'w18c'를 발표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써도 한국 힙합신에서 널리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소속사 BANA 측은 김심야의 신곡 발표와 함께 새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기대를 높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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