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10월 16일 데뷔 확정 [공식]

사진 =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26일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데뷔한다.

데뷔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앨범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다채로운 콘텐츠 일정이 담겨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26일 트랙 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내달 7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한다.

그런가 하면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3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화려한 데뷔를 향한 신호탄을 본격적으로 쏘아 올린 세이마이네임은 신선한 음악과 상큼한 매력으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