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설거지 이어 야간 택배 알바까지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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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고깃집 설거지,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에 이어 이번에는 야간 택배 일에 도전했다.
9월 25일 '나도최강희' 채널에는 '일한 만큼 돈 버는 직업(퀵플렉스 택배 배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강희는 "사실 이 채널을 하면서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알바였다"며 야간 택배 아르바이트에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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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최강희가 고깃집 설거지,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에 이어 이번에는 야간 택배 일에 도전했다.
9월 25일 '나도최강희' 채널에는 '일한 만큼 돈 버는 직업(퀵플렉스 택배 배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강희는 "사실 이 채널을 하면서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알바였다"며 야간 택배 아르바이트에 기대감을 표했다. 인천 지역을 맡게 된 최강희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 빌라를 뛰어다니며 열심히 배송에 나섰다.
특히 최강희는 어두운 주택가 골목에 있는 다회용 가방을 회수하면서 "너무 무서워. 어두워서 무섭다. 여자분들이 혼자 하기 무섭겠다"고 두려움을 호소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에 고양이 모래 10포 시킨 거 너무 죄송하다"고 익명의 택배 기사에게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최강희는 지난 6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를 중단한 3년간 각종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고 언급, 이에 김구라가 "쓸 돈은 있는데 무료하게 있기 싫어서 사회 경험 쌓으려 한 거죠?"라고 묻자 "아니다. 진짜 돈도 집도 절도 없다"고 답했다.
한편 최강희는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4일 KBS 2TV '영화가 좋다'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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