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 교과서' 피에르로랑 에마르, 내달 1일 리사이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2024 SAC 월드스타 시리즈-피아노 스페셜' 두 번째 무대로 프랑스 현대음악의 선구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피에르로랑 에마르의 리사이틀을 오는 10월 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피에르로랑 에마르는 세계 최고의 현대음악 앙상블로 손꼽히는 프랑스 현대음악 연주단체 앵테르콩탱포랭 창단 멤버다.
예술의전당 '2024 SAC 월드스타 시리즈-피아노 스페셜'은 세계적인 거장 피아니스트들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무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게티와 베토벤·쇼팽·드뷔시 한 무대에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예술의전당은 ‘2024 SAC 월드스타 시리즈-피아노 스페셜’ 두 번째 무대로 프랑스 현대음악의 선구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피에르로랑 에마르의 리사이틀을 오는 10월 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피에르로랑 에마르는 작곡가 리게티의 작품 세계와 그에게 음악적 영감이 돼준 작곡가들의 작품을 번갈아 연주한다. 리게티의 작품을 중심으로 1부는 베토벤, 2부는 쇼팽과 드뷔시의 곡을 교차로 연주하며 서로 다른 음악 스타일을 비교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예술의전당 ‘2024 SAC 월드스타 시리즈-피아노 스페셜’은 세계적인 거장 피아니스트들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무대다. 피터 야블론스키(12월 3일), 안젤라 휴이트(12월 11일)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피에르로랑 에마르 리사이틀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