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중기물 채권 가장 선호"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9. 2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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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가르기 차우드후리 미주 수석 투자 전략가는 현지시간 24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중기물 채권을 가장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차우드후리 전략가는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시장 영역은 채권시장, 특히 중기물 채권"이라며 "금리인하 사이클이 이제 막 시작됐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긍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5~5.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도 큰 듀레이션 또는 퀄리티 하락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며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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