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아동 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의왕=뉴시스] 김성제 의왕시장이, 최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아동 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사진=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최근 김성제 시장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고 26일 전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 캠페인은 연속적 운영과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조종호 동안양세무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현재 하남시장과 백영현 포천시장 등 2명을 지목했다.

김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가 존중받는 가운데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의왕시는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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