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행락철 맞아 출입통제구역 집중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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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통제구역 집중 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출입통제구역으로 신항만 방파제를 선정해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4주간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
이에 완도해경은 △출입통제구역 출입 단속 강화 △관할 지자체와 안전시설물 합동 점검 △인명구조장비함 보수 △안내표지판 시인성 확보 등을 통해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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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완도해경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통제구역 집중 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출입통제구역으로 신항만 방파제를 선정해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4주간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
완도 신항만 방파제는 2019년 갯바위 낚시 중 고립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조류가 빠르고 수심이 깊어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완도해경은 △출입통제구역 출입 단속 강화 △관할 지자체와 안전시설물 합동 점검 △인명구조장비함 보수 △안내표지판 시인성 확보 등을 통해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
출입통제구역에 무단으로 출입할 경우 항만법 제28조 2항과 같은 법 제113조에 따라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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