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리비안 투자 등급 강등, 주가 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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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리비안의 투자 등급을 강등하자 리비안의 주가가 7% 가까이 급락했다.
이는 이날 모건스탠리가 중국 전기차 업체의 부상으로 제너럴 모터스(GM) 등 완성차 업체는 물론, 리비안 등 전기차 업체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이들 업체의 투자 등급을 대거 강등했기 때문이다.
모건스탠리는 리비안의 등급을 기존의 '비중 확대'(매수)에서 '동일 비중'(보유)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리비안은 7% 가까이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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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리비안의 투자 등급을 강등하자 리비안의 주가가 7% 가까이 급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6.84% 급락한 11.0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모건스탠리가 중국 전기차 업체의 부상으로 제너럴 모터스(GM) 등 완성차 업체는 물론, 리비안 등 전기차 업체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이들 업체의 투자 등급을 대거 강등했기 때문이다.
모건스탠리는 리비안의 등급을 기존의 '비중 확대'(매수)에서 '동일 비중'(보유)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리비안은 7% 가까이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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