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초대형 변수’ NYM-ATL 2G, ‘허리케인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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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에 큰 변수가 생겼다.
이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싸움에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치열한 와일드카드 싸움이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지고 있는 내셔널리그.
허리케인으로 연기된 2경기가 어떤 변수로 작용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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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에 큰 변수가 생겼다. 허리케인으로 인해 2경기가 연기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뉴욕 메츠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26일(이하 한국시각), 27일 경기가 연기됐다고 전했다.
이 경기는 오는 10월 1일 더블헤더로 치러질 예정. 당초 이번 시즌은 이달 30일 마감될 예정이었으나, 허리케인으로 하루 연장됐다.
이에 애틀란타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3연전을 가진 뒤, 10월 1일 뉴욕 메츠와 더블헤더를 치른다.
이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싸움에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뉴욕 메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애틀란타가 1경기 차이로 다투는 중이기 때문.
현재 와일드카드 2위 애리조나는 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28일부터 30일까지 샌디에이고와 홈 3연전을 가진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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