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곳곳 소나기 5~20㎜…낮 최고 27~29도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전주시 삼천을 찾은 시민이 우산으로 비를 피하며 길을 지나고 있다. 2024.09.20. pmkeul@newsis.com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6일 목요일 전북자치도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소나기는 오전에 완주·익산·김제·부안·군산에 오후에는 남원·군산·부안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내릴 전망이다. 강수확률은 6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임실 27도, 완주·무주·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28도, 전주·남원·순창·정읍 29도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체감온도 '관심(오후 3시), 자외선지수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높음-매우 높음' 수준이다.

대기질(케이웨더 기준)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주의'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앉은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8시58분(448㎝)이고, 간조는 오후 3시41분(232㎝)이다. 일출은 오전 6시25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2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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