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물 신축공사 현장 3층서 작업자 떨어져 숨져
오수희 2024. 9. 2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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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 10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한 건물 신축공사 현장 3층에서 오배수관 설치를 위한 실측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자재 반출용 바닥 개구부를 통해 1층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가 숨졌다.
고용노동청은 근로감독관 등을 보내 사고 원인 등 현장 조사를 벌였으며, 해당 사업장에 부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 해당 사고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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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5일 오후 1시 10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한 건물 신축공사 현장 3층에서 오배수관 설치를 위한 실측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자재 반출용 바닥 개구부를 통해 1층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가 숨졌다.
고용노동청은 근로감독관 등을 보내 사고 원인 등 현장 조사를 벌였으며, 해당 사업장에 부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 해당 사고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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