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마달터널 주변서 화물차 불…4800만원 피해

김덕진 기자 2024. 9. 26. 0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5일 오후 12시1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마달터널 주변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7.5t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26일 금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1분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7대와 대원 41명을 투입해 31분 만인 오후 12시3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7.5t 화물차 1대와 적재물(플라스틱 컵)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시스] 지난 25일 오후 12시1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마달터널 주변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7.5t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탄 모습.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2024.09.26.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5일 오후 12시1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마달터널 주변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7.5t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26일 금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1분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7대와 대원 41명을 투입해 31분 만인 오후 12시3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7.5t 화물차 1대와 적재물(플라스틱 컵)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과열 또는 과부하)에 의해 불인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