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마달터널 주변서 화물차 불…48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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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12시1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마달터널 주변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7.5t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26일 금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1분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7대와 대원 41명을 투입해 31분 만인 오후 12시3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7.5t 화물차 1대와 적재물(플라스틱 컵)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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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5일 오후 12시1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마달터널 주변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7.5t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26일 금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1분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7대와 대원 41명을 투입해 31분 만인 오후 12시3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7.5t 화물차 1대와 적재물(플라스틱 컵)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과열 또는 과부하)에 의해 불인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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