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Y 비상, 코르테스 팔꿈치 부상 ‘PS 장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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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뉴욕 양키스에 비상이 걸렸다.
선발 마운드의 한 축인 네스토르 코르테스(29)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뉴욕 양키스 경기를 중계하는 예스 네트워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코르테스가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코르테스의 부상이 뉴욕 양키스의 지구 우승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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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뉴욕 양키스에 비상이 걸렸다. 선발 마운드의 한 축인 네스토르 코르테스(29)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뉴욕 양키스 경기를 중계하는 예스 네트워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코르테스가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물론 뉴욕 양키스는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 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까지 매직넘버 1을 기록 중이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같은 날 코르테스가 코티손 주사를 맞을 예정이며, 7~10일 가량 휴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복귀 시점은 언급되지 않았다.
비교적 느린 구속에도 독특한 투구 동작으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 유형. 기복이 심한 투수. 잘 던질 때는 퀄리티 스타트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뉴욕 양키스에는 게릿 콜, 루이스 힐, 카를로스 로돈, 스트로먼이 있다. 코르테스가 돌아오지 못할 경우, 이들로 포스트시즌을 치를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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