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잘 고르면, 프리미엄 승차감···‘금호타이어 마제스티X’ 추천하는 이유
손재철 기자 2024. 9. 26. 06:04
타이어 프리미엄 차별화는 곧기술력이다
금호타이어의 최고급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마제스티 X SOLUS(이하 마제스티 X)’가 국내외 완성차 메이커 곳곳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제 아무리 차량 상품성을 극대화해도 차체바디와 하부 프레임을 최종적으로 떠받쳐주는 타이어 선택에서 궁합이 어긋나면 곧바로 ‘마이너스 승차감’ 평가를 받기에 십상이기 때문이다.
입소문 추천받는 프리미엄 타이어 인기몰이
이처럼 타이어 선택에 대한 중요성이 완성차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것은 캐빈룸에서 느껴지는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주행 시 안전성 면에서도 타이어 주목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서다.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시리즈에 속하는 ‘마제스티 X‘도 이런 수요 아래 시선을 끌고 있는 제품으로 기존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 명맥을 물려 받은 최상위 럭셔리 타이어다.
이에 최고급 세단이나 수입 SUV 등 고성능 프리미엄 시장에서 구름 저항 대응 평가에서 우수한 정숙성과 주행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0년 금호타이어 창립 50주년 기념작으로 출시됐던 ‘마제스티 솔루스’는 금호타이어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고 이후 상품성이 지속 성장했다. 승차감을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면 선택지 중 상위 리스트에 올려 특장점을 살펴보면 좋다. 그 만큼 ‘마제스티 X’는 브랜드 시리즈 명성에 걸맞게 수입차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기 때문이다.
승차감, 제동력, 코너 안정감 우수, 고급세단에 잘 어울려
실제 ‘마제스티 X’에는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한다. 이에 금호타이어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주행성능, 정숙성, 핸들링, 마모성능, 눈길제동력 면에서 최상위 우위를 갖추고 있다.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줄여주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 주행 중 발생하는 고주파 소음, 노면 소음, 공명음을 집중 개선시키며 정숙성 기능도 강화했다.
여기에 타이어엔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 3D 연동 사이프 입체 설계 기술이 더해져 있다.
트레드 블록의 강성 극대화로 상온,저온에서 제동력을 높이고 눈길에서도 조정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공기저항 최소화를 위한 프로파일 설계, 고분산 정밀 실리카 적용을 통해 회전저항(RR) 성능을 향상시키고 연비효율을 극대화 한 점도 추천하는 이유다.
이밖에 입체 아이콘으로 트레드의 마모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도 적용돼 있다.이 덕에 소비자가 아이콘를 눈으로 확인하고 타이어 성능 저감 상황과 교체시기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타이어 내부에 폼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옵션사항으로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공명음 저감 타이어’란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 타이어 바닥면과 도로 노면이 접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감소시킨 저소음 타이어로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소음 저감 신기술인 ‘K-Silent Ring(흡음기술)’이 반영돼 있다.
국내외 완성차 메어커 간 협업 잇따라 “기술력 높고, 안정적인 타이어”
‘마제스티 X’는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총 39규격의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으며 현대차 그랜저 등의 중형 세단부터 제네시스 G80, G90과 같은 대형 세단에 대응이 가능하며 BMW X5, X6 및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 수입 SUV에도 남다른 성능을 발휘한다.
‘마제스티 X’ 타이어에 대해 송대규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국내 고급 세단 및 수입차의 승차감과 성능, 안정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성능을 대폭 개선했고, 마제스티 솔루스의 명성에 걸맞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총망라되어 집중돼 있다”고 강조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물오른 ‘프리미엄 마켓’ 시장에서 기술력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제품 공급, 글로벌 유통 확대, 브랜드 인지도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의 입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4분기를 앞둔 시점에서 18인치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2% 달성을 앞두고 있고, 글로벌 OET(신차용)매출 기준 전기차 전용 ‘EV타이어’ 비중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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