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동화 플랫폼 'ST1' 샤시캡&특장 하이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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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 모델을 출시했다.
ST1 특장 하이탑은 샤시캡에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시킨 모델로, ST1 카고 대비 가격을 낮추고 적재 용량을 늘려 경제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에 특화 사양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기술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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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1kWh 배터리 탑재,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샤시캡 327km, 특장 하이탑 289km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4월 ST1의 물류 특화 모델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신규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ST1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ST1 샤시캡(Chassis-Cab)은 현대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 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캡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다양한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ST1 특장 하이탑은 샤시캡에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시킨 모델로, ST1 카고 대비 가격을 낮추고 적재 용량을 늘려 경제성을 높였다.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2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OTA(무선 업데이트 기능)를 통해 서비스 거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ST1 판매 가격은 샤시캡 5595만원, 특장 하이탑 5740만원이다. (친환경차 구매보조금 혜택 전)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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