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돌싱 영숙 공주 “안 예쁜 데 없어, 유전적으로 좋아”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2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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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이 자기애 폭발, 자존 왕국 영숙 공주님이 됐다.

9월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영숙이 자신을 1순위로 뽑은 네 남자 영수, 영철, 광수와 심야 데이트했다.

이어 영숙은 "본인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너무 유전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걸 후세에 많이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 예쁜 데가 없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 다 너무 괜찮다"고 자신감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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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영숙이 자기애 폭발, 자존 왕국 영숙 공주님이 됐다.

9월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영숙이 자신을 1순위로 뽑은 네 남자 영수, 영철, 광수와 심야 데이트했다.

영숙이 치킨을 먹는 모습을 보고 영철이 “그렇게 많이 드시는데 어떻게 그 몸을 유지하냐”고 질문했다. 영숙은 “일단 기초 대사량이 좀 높은 편이라고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영숙은 “본인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너무 유전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걸 후세에 많이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 예쁜 데가 없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 다 너무 괜찮다”고 자신감이 폭발했다.

데프콘은 “또 다른 공주님의 탄생”이라며 “서운 왕국에 옥순 공주님이 있고 자존 왕국에 영숙 공주님이 있다. 적당한 자기애는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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