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폐기물 재생공장서 불…자체 진화 시도하던 직원 4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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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를 자체 진압하던 직원들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약 20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지만, 공장 직원 4명이 크고 작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친 직원들은 화재 초기에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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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공장 화재를 자체 진압하던 직원들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전남 곡성군 석곡면 한 폐기물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약 20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지만, 공장 직원 4명이 크고 작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친 직원들은 화재 초기에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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