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子 초등학교 운동회서 포착됐다..."화장 진하게 하지 말라고"

김수현 2024. 9. 2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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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아이들의 가을 운동회에 직접 참여했다.

25일 장영란은 "가을 운동회♥"라며 친구들 사이에서 열정적으로 놀고 있는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장영란은 "엄마 선글라스 쓰지말고 머리 위에 꽂고 화장도 너무 진하게 하지 말고 살짝하고, 햇빛이 있으니 썬크림 꼭 바르고 힘들지 모르니 바지 입고 오라고 하는 아들♥ 너 진짜 귀엽다"라며 웃었다.

장영란은 엄마를 깊이 생각하면서도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많은 아들에 맞춰주며 아이들이 행복한 순간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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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이들의 가을 운동회에 직접 참여했다.

25일 장영란은 "가을 운동회♥"라며 친구들 사이에서 열정적으로 놀고 있는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장영란은 "엄마 선글라스 쓰지말고 머리 위에 꽂고 화장도 너무 진하게 하지 말고 살짝하고, 햇빛이 있으니 썬크림 꼭 바르고 힘들지 모르니 바지 입고 오라고 하는 아들♥ 너 진짜 귀엽다"라며 웃었다.

장영란은 엄마를 깊이 생각하면서도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많은 아들에 맞춰주며 아이들이 행복한 순간에 함께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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