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 남파랑 통영쉼터, 버스 임차비 지원 이벤트 진행

신정철 기자 2024. 9. 2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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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이 운영하는 코리아둘레길 남파랑 쉼터에서 코리아둘레길 홍보와 전국단위 걷기 활성화를 위해 걷기 동호회 버스 임차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남파랑 쉼터 통영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연맹장 김정명)에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코리아둘레길을 걷는 여행객들에게 휴식공간과 각종 정보 제공을 하는 역할과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문화해설 가이드, ▲걷기 동호회 임차비 지원, ▲걷기대회, ▲청년, 중·장년 캠프 등)을 제공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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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ㅇ 기자=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은 코리아둘레길 남파랑 쉼터에서 코리아둘레길 홍보와 전국단위 걷기 활성화를 위해 걷기 동호회 버스 임차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사진은 행사 포스터.(사진=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제공).2024.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이 운영하는 코리아둘레길 남파랑 쉼터에서 코리아둘레길 홍보와 전국단위 걷기 활성화를 위해 걷기 동호회 버스 임차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6일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전국 걷기 동호회를 대상으로 버스 임차비 최대 800,000원(부가세 포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나 예산소진 시 마감(선착순)되며 최소 25인 이상의 단체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임차비 지원조건은 통영의 남파랑길 중 1개의 코스 완주 후 쉼터에 방문하여 두루누비 어플로 따라가기 기록 인증 시 임차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필요시 남파랑길 길문화해설 가이드 프로그램을 무료로 신청해 이용해 볼 수 있다.

특히 28코스, 29코스 완주 했을 경우 해당 코스의 완주기념 뱃지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포스터 내의 큐알코드나 참가신청 링크에서 신청가능하다.

한편 코리아둘레길은 2009년 조성을 시작해 2024년 마지막 구간인 DMZ 평화의 길까지 개통하여 총 길이 4500㎞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을 조성했다.

남파랑 쉼터 통영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연맹장 김정명)에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코리아둘레길을 걷는 여행객들에게 휴식공간과 각종 정보 제공을 하는 역할과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문화해설 가이드, ▲걷기 동호회 임차비 지원, ▲걷기대회, ▲청년, 중·장년 캠프 등)을 제공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남파랑 쉼터 통영 055-646-80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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