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서지승 "배성우 소개로 첫 만남..번호 따면 죽여버리겠다고" [Oh!쎈 포인트]

장우영 2024. 9. 26. 0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시언과 서지승의 만남에는 배성우가 있었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한번도 이야기한 적이 없다"고 말했고, 배성우가 오작교였다고 밝혔다.

서지승은 "아는 동생 밥 먹고 있으니까 오라고 해서 갔는데 이시언이 있었다. 내게 불친절한 남자를 좋아하는데, 내게 너무 친절하면 다른 곳에서도 친절하겠지 싶다. 그런데 이시언은 첫 인상이 별로였지만 너무 보고 싶었다. 이후에 우연히 다시 만났고, 배성우가 연락처 교환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중에 교환했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시언과 서지승의 만남에는 배성우가 있었다.

25일 이시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 ’전여친(현와이프)이랑 동작구 동네 탐방하면서 첫만남썰 풉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시언은 아내 서지승과 함께 동작구를 탐방했다. 동작구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시언은 “동작구 산 지는 10년 됐다. 낙성대는 정말 차량 2대만 한 데서 살았었다. 그때 행복했다. 힘들다 생각하다가도 다음날 되면 까먹었다”고 말했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고백을 받은 장소를 둘러본 뒤 자리를 옮겨 저녁을 먹었다. 이때 제작진은 이시언과 서지승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한번도 이야기한 적이 없다”고 말했고, 배성우가 오작교였다고 밝혔다.

서지승은 “아는 동생 밥 먹고 있으니까 오라고 해서 갔는데 이시언이 있었다. 내게 불친절한 남자를 좋아하는데, 내게 너무 친절하면 다른 곳에서도 친절하겠지 싶다. 그런데 이시언은 첫 인상이 별로였지만 너무 보고 싶었다. 이후에 우연히 다시 만났고, 배성우가 연락처 교환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중에 교환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시언은 “그때 배성우가 내게 ’얘 번호 따면 죽여버리겠다‘고 했다. 그만큼 아꼈던 제자였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