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고도화해 맞춤형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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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본업의 디지털 전환에 집중하며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현재 신한카드는 모든 모바일 기기와 가맹점을 100% 커버하는 디지털 결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말 기준 신한 쏠페이의 취급액은 약 28조 원에 달하는 등 튼튼한 고객 기반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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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 쏠페이는 지난 10여 년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2023년 말 기준 누적 회원 수 1687만 명, MAU(월간 활성 이용자) 900만 명, DAU(일일 활성 이용자) 2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업계 최고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신한카드는 모든 모바일 기기와 가맹점을 100% 커버하는 디지털 결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말 기준 신한 쏠페이의 취급액은 약 28조 원에 달하는 등 튼튼한 고객 기반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개개인의 경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해 각 자산별 상세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해 10월 카드사 중 처음으로 KTX 기차 예매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어 12월에는 새마을호, 무궁화호, SRT 등 모든 기차로 확대한 바 있다. 또한 신한 쏠페이의 라이프 콘텐츠 페이지인 ‘디스커버’에서는 트렌드·문화예술·핫플레이스 등 개인 취향을 반영하는 관심사를 등록하면 고객 개개인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보여준다.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도록 신한 쏠페이를 고객이 인정하고 가장 즐겨 찾는 ‘넘버원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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