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홍삼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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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 홍삼가공식품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으며 소비재 제조업 전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종합 H&B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국내 건기식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관장은 명실상부한 건기식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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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정관장)
KGC인삼공사는 최상급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원료,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전 단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원료 부문에서는 최고 품질을 위해 100% 계약 재배만 고집하며 체계적 경작 관리 시스템으로 청정 원료 삼을 생산하고 식품이력추적관리 등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R&D본부에서는 안전성 검사 항목을 최대 430여 가지로 늘리며 품질관리를 강화해 고객에게 신뢰로 보답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홍삼 제조 시설인 고려인삼창은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은 물론이고 FSSC 22000(글로벌 식품안전경영시스템)까지 획득함으로써 식품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VOC(고객의 소리)를 기반으로 고객의 제안과 불편 사항을 과제화해 관련 부문이 모여 개선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를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또 판매 직원에서부터 가맹점 사업자, 협력업체 직원까지 고객을 이해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고객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천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서비스의 차별화는 물론 고객 중심 경영 문화가 전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취임한 안빈 대표이사는 KGC인삼공사가 글로벌 톱티어 종합건강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내와 해외시장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글로벌 원 마켓’ 관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핵심 가치로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회사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히며 고객의 일상에 정관장 브랜드를 자리매김하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의지를 확고히 했다. 아울러 시장·경쟁·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을 수립해 건강기능식품의 주도권을 강화하고 시장과 고객에게 초점을 맞춘 마케팅 혁신을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현재 미국,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 40여 개국에 250여 가지 제품을 수출하며 대한민국 홍삼의 위상을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온라인 쇼핑몰인 ‘정몰(정관장몰)’을 오픈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정관장몰은 지난 5년간 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했고 회원 수 역시 2만 명으로 시작해 현재 109만 명을 돌파했다.
KGC인삼공사의 경영 이념은 ‘바른 기업, 깨어 있는 기업, 함께하는 기업’이다. 고객, 직원, 가맹점, 인삼 경작인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우리 사회가 함께 건강해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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