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생명줄' 쥔 제네텟 프랑스 교육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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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셸 바르니에 신임 총리 내각에서 교육부 장관에 임명된 앤 제네텟(Anne Genetet)이 25일 파리 교육부 청사에서 프로필용 사진을 찍고 있다.
교육부 장관을 지낸 가브리엘 아탈 전 총리는 퇴임하며 후임인 바르니에 총리에게 '학교는 공화국의 생명줄'이라며 정책에서 교육을 우선 순위에 둘 것을 당부했다.
아탈에 이어 교육 장관에 오른 인사는 공교육을 책임진 장관이 아들을 사립학교에 보낸 문제로 구설에 오르며 낙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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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AFP=뉴스1) 김지완기자 = 프랑스 미셸 바르니에 신임 총리 내각에서 교육부 장관에 임명된 앤 제네텟(Anne Genetet)이 25일 파리 교육부 청사에서 프로필용 사진을 찍고 있다. 교육부 장관을 지낸 가브리엘 아탈 전 총리는 퇴임하며 후임인 바르니에 총리에게 '학교는 공화국의 생명줄'이라며 정책에서 교육을 우선 순위에 둘 것을 당부했다. 아탈에 이어 교육 장관에 오른 인사는 공교육을 책임진 장관이 아들을 사립학교에 보낸 문제로 구설에 오르며 낙마했다. 의사 출신인 제네테 장관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같은 르네상스당 소속이다. 2024.09.25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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