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쟁 새로운 단계"...지상전 가능성 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 북부 사령관 오리 고딘 소장은 훈련 현장을 방문해 "이제는 전쟁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며, "군은 기동과 작전을 수행할 완전한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이스라엘군은 레바논과의 북부 접경지대에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예비군 2개 여단에 추가로 동원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동원을 통해 헤즈볼라와 전투를 계속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북부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북부 사령관 오리 고딘 소장은 훈련 현장을 방문해 "이제는 전쟁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며, "군은 기동과 작전을 수행할 완전한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딘 소장의 발언을 현지 언론은 지상전 돌입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고딘 소장은 헤즈볼라의 화력 약화에 초점을 맞춘 작전으로 적은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며, 이에 따라 군은 안보 환경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이스라엘군은 레바논과의 북부 접경지대에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예비군 2개 여단에 추가로 동원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동원을 통해 헤즈볼라와 전투를 계속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북부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