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15년만 지상파 토크쇼 입성 김준수 위해 조공 ‘감동’(라스)

서유나 2024. 9. 25. 2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김준수를 위해 조공을 하며 우정을 발휘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3회에는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라스'로 지상파 토크쇼에 15년 만에 입성한다며 "저도 팬분들도 '라스'가 시발점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라스'가 최고의 프로그램이니까 그런 마음으로. 제가 원래 긴장을 잘 안 하는데 오랜만에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김준수를 위해 조공을 하며 우정을 발휘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3회에는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라스'로 지상파 토크쇼에 15년 만에 입성한다며 "저도 팬분들도 '라스'가 시발점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라스'가 최고의 프로그램이니까 그런 마음으로. 제가 원래 긴장을 잘 안 하는데 오랜만에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세윤이 이에 "오늘 대기실에 간식들이 왔는데 그중 하나가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직접 준비한 조공이고, 또 직접 오시기도 했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김준수는 "두분이 저희 회사 소속 동료인데 저도 몰랐다. 두분이 '라스' 선배님이시잖나. 또 저희가 '팀 김준수' 유닛이 있다. 서포트라고 직접 해오셨더라"며 녹화날이 추석 연휴인데도 발걸음 해준 것에 고마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