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음주운전하며 역주행하던 1t 트럭, 차량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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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13분께 전북 정읍시 소성면의 농공단지 인근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던 1t 포터 트럭이 쏘렌토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포터 트럭 운전자 A(50대·여)씨가 크게 다쳤다.
또 사고로 인해 쏘렌토가 옆 차로의 카니발을 들이받으면서 쏘렌토 동승자 B(60대·여)씨와 카니발 동승자 C(70대·여)씨 등 모두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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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강경호 기자 = 25일 오후 7시13분께 전북 정읍시 소성면의 농공단지 인근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던 1t 포터 트럭이 쏘렌토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포터 트럭 운전자 A(50대·여)씨가 크게 다쳤다.
또 사고로 인해 쏘렌토가 옆 차로의 카니발을 들이받으면서 쏘렌토 동승자 B(60대·여)씨와 카니발 동승자 C(70대·여)씨 등 모두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음주운전을 하면서 역주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A씨에 대해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해 입건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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