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뷔페 가고 싶단 만삭 ♥배슬기와 공사장 함바집行→"너무 좋아"

고향미 기자 2024. 9. 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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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공개한 유튜버 심리섭, 가수 겸 배우 배슬기 부부./유튜버 심리섭 SNS, 가수 겸 배우 배슬기 SNS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유튜버 심리섭과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심리섭은 2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곧 출산을 앞둔 아내가 뷔페에 가고 싶다고 해서 집 근처 공사장 함바집에 왔어요. 우리 아이 강하게 자랄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식사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근황을 공개한 유튜버 심리섭, 가수 겸 배우 배슬기 부부./유튜버 심리섭 SNS

이에 배슬기는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재 업로드한 후 "너무 좋아"라고 덧붙여 깨소금 냄새를 더했다.

근황을 공개한 가수 겸 배우 배슬기, 유튜버 심리섭 부부./가수 겸 배우 배슬기 SNS

앞서 배슬기는 지난 4일 "리슬이(태명:리섭+슬기)를 만나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하루하루가 정말 설레고 행복하고 소중하네요..!"라면서 만삭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의 2세 성별은 아들이라고.

근황을 공개한 가수 겸 배우 배슬기, 유튜버 심리섭 부부./가수 겸 배우 배슬기 SNS

한편, 2세 연상연하 커플인 심리섭과 배슬기는 지난 2020년 9월 열애 3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3월에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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