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서 중앙분리대 넘은 시내버스, 카니발과 충돌…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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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8시 30분쯤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승합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자인 60대 A 씨가 버스에서 튕겨 나가면서 크게 다쳤고 승합차 운전자인 50대 B 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선에 정차 중이던 카니발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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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8시 30분쯤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승합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자인 60대 A 씨가 버스에서 튕겨 나가면서 크게 다쳤고 승합차 운전자인 50대 B 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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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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