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낚시하던 5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이유진 2024. 9. 25. 22:16
[KBS 춘천]오늘(25일) 오전 7시쯤 철원군 동송읍 대교천에서 서울에 사는 52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의 아버지는 서로 다른 장소에서 밤샘 낚시를 했는데, 아침에 아들이 물에 빠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실족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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