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불씨 살린 부산, 수원 삼성 잡고 4위 도약

정다워 2024. 9. 25.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아이파크가 수원 삼성을 잡고 승격 불씨를 살렸다.

부산은 2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32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부산은 전반 19분 나온 이준호의 선제골을 잘 지켜 승자가 됐다.

같은 시간 부천FC1995는 홈에서 성남FC를 3-0으로 격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수원 삼성을 잡고 승격 불씨를 살렸다.

부산은 2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32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부산은 전반 19분 나온 이준호의 선제골을 잘 지켜 승자가 됐다.

적지에서 승점 3을 추가한 부산은 46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2위 서울 이랜드(48점)와는 겨우 2점 차이다.

반면 수원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44점에서 제자리걸음을 했고, 6위로 내려갔다.

같은 시간 부천FC1995는 홈에서 성남FC를 3-0으로 격파했다.

부천은 45점을 얻어 5위에 올랐다.

경남FC는 안방에서 김포를 1-0으로 이겼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