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직원 친인척 51명 정규직 채용”
김소영 2024. 9. 25. 21:59
[KBS 청주]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전국의 국립대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충북대병원에서 임직원의 친인척 51명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모두 정규직이었습니다.
직군별로는 간호·보건이 31명으로 가장 많았고, 행정·시설 관리 10명, 의사 7명, 그리고 의료기술지원이 3명입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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