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금메달리스트’ 도경동, 시선 사로잡은 모델 포스 [화보]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4. 9. 25.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올릭픽 금메달리스트 펜싱 선수 도경동이 프랑스 남성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에서 펜싱복을 벗고 모델 포스를 뽐냈다.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실루엣과 진중한 감성을 보여주는 의상을 입고 촬영된 화보에서 도경동은 경기에서 보여준 역동적이고 날카로운 모습과 동시에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남성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펜싱 선수 도경동의 지금 이 순간을 엿볼 수 있는 패션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파리올릭픽 금메달리스트 펜싱 선수 도경동이 프랑스 남성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에서 펜싱복을 벗고 모델 포스를 뽐냈다.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실루엣과 진중한 감성을 보여주는 의상을 입고 촬영된 화보에서 도경동은 경기에서 보여준 역동적이고 날카로운 모습과 동시에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남성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도경동은 큰 키와 다부진 체격에 대비되는 소년미와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매력을 보여주며 촬영 스텝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파리올림픽 결승전을 겪은 소감과 이후의 각오도 전했다. 결승전을 대하는 자세부터, 결승 무대에 오른 마음가짐, 최고의 결과를 낸 그 순간의 짜릿함까지 결정적 장면을 만들어낸 과정을 얘기했다.

“긴장하지도 않고 연습한 대로 몸이 움직였어요.” 결승전에 처음으로 올라 경기를 펼칠 때를 회상하며 그가 말했다. “몸이 자동으로 반응한 것 같아요. 어떻게 점수를 땄는지 기억 나지 않더라고요.” 그만큼 그가 올림픽을 준비하며 얼마나 치열하게 연습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도경동은 파리올림픽에서 돌아와 국내 대회에서 두 번이나 우승했다. 쏟아지는 관심 속에서 다음을 준비하는 마음가짐도 얘기했다. “오히려 이때 더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고 많이 생각했어요. 조금 올라왔을 때 노력한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펜싱 선수 도경동의 지금 이 순간을 엿볼 수 있는 패션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